밥알찹쌀떡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다.
밥알찹쌀떡은 국산 찹쌀과 쑥을 절구치듯 내리쳐 만든 떡피 안에 국내산 팥, 캘리포니아산 호두가 들어있다.
밀 또는 쌀가루를 이용한 방식이 아닌 국내산 찹쌀과 제주도 참쑥을 통째로 넣고 쪄서 수천번 치댄다. 옛 선조들이 찐 밥을 절구에 쳐서 떡을 만든 방식에서 착안한 방법이다
지난 2일 MBN ‘생생정보마당’를 통해 산지 명품 식재료로 당일 만든 떡만 판매하는 백년화편이 소개되었다. 방송에 소개된 후로도 당일제조·당일출고배송의 원칙을 고수하며, 사전 주문을 통해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국내산 찹쌀과 참쑥 외에도 국내산 팥, 신안천일염, 캘리포니아산 호두 등 품질 좋은 재료를 사용한다. 첨가물을 일체 쓰지 않으며 건강하고 깊은 맛을 이끌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한 손님은 “100% 국내산 팥을 사용한 찹쌀떡이라 풍미가 남다르다. 특히 화학첨가물도 없고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이 먹기도 좋다”고 평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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