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과 윤지성이 LM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 소식을 전했다.
오늘 31일 LM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다니엘·윤지성의 MMO엔터테인먼트 전속 계약이 1월 31일부로 종료된다. 2월 1일부터 LM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다”고 알렸다.
또한, LM엔터테인먼트는 “두 아티스트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하게 되었으며,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신중하게 논의해 결정할 계획이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아티스트에게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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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같은 멤버 아닙니다” “주식 사둘걸 ㅋㅋ” “새로운 출발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LM엔터테인먼트 제공]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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