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유학센터는 오는 3월 서울·부산·대구·대전 4개 지역에서 ‘제4회 edm세계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3월2~3일 서울 코엑스를 시작으로 9일 부산 벡스코, 10일 대구 노보텔, 16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번 유학박람회에는 미국·캐나다·호주·영국 등 전 세계 11개국 100여개 대학교와 어학기관이 참가한다. 어학연수를 비롯해 해외 대학·대학원 진학, 해외 인턴십, 아트유학, 초중고 유학 등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학평가기관 QS가 선정한 세계 최고 수준의 명문대학인 맨체스터대·킹스칼리지런던·워릭대 등 영국 대학교를 비롯해 해외 취업에 유리한 조지브라운칼리지·센테니얼칼리지 등 캐나다 칼리지, 스위스 호텔 학교인 BHMS도 참가한다.
박람회 참관객들에게는 현장 어학연수 지원 시 최대 170만원의 학비·항공권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박람회는 edm세계유학박람회 홈페이지에서 무료 참가신청을 하거나 현장신청 후 입장할 수 있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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