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효신이 의미심장한 게시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1일 박효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LOVERS 2019’라는 문구를 남겼다.
사진 속에는 ‘PARK HYO SHIN 20 YEARS 1999-2019’라는 문구가 담겼으며 박효신이 직접 캘리그라피를 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 주소도 공개했으나 현재 접속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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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효신은 게시물에 ‘20190131’, ‘12PM’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궁금증을 더했다.
이에 팬들은 “신곡이 나오는 건가”, “혹시 콘서트?” 등 다양한 추측을 내놓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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