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최강창민과 시우민이 한라산 정상 등반에 나선다.
오늘(2월 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에서는 평소 아끼던 동생 시우민과 함께 제주도의 랜드마크 한라산을 등반하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최강창민의 하루가 전파를 탄다.
동방신기와 엑소의 만남인 만큼 두 사람의 특별한 제주도 여행기는 벌써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특히 최강창민과 시우민은 여행 내내 눈호강 비주얼과 특급 케미를 발산했다고 해 여심을 뒤흔들 이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날 최강창민은 이른 새벽부터 직접 싼 전복 내장 김밥과 재래시장에서 구매한 간식, 비타민 음료를 챙겨 공항으로 시우민을 마중 나간다. 제주도에서의 조우에 반가움의 포옹을 나눈 두 사람은 푸른 바다와 겨울 왕국 같은 설경을 가로질러 한라산으로 향한다고.
이에 하얗게 눈 덮인 한라산 겨울 산행에 나선 두 남자가 도전을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기대심이 증폭되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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