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9회에서는 3개월 차 후배 매니저를 맞이하는 이영자와 송 팀장의 모습이 전해진다.
‘전참시’에서는 이영자의 후배 매니저가 등장하며 송 팀장은 선배다운 여유로운 포스로 후배의 등장을 반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송 팀장은 후배 매니저에게 “(이영자 선배님을) 잘 부탁한다!”며 각종 ‘이영자 케어 노하우’를 대 방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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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영자의 화법부터 식성까지 ‘이영자 백과사전’의 면모를 톡톡히 뽐내 후배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았다고 전해져 송 팀장의 ‘이영자 케어 강의’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송 팀장은 후배 매니저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제안할 예정이며 송 팀장의 미션은 무엇일지 그리고 후배 매니저가 미션을 잘 수행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MBC 제공]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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