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 김향기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증인’ 메가토크에 참석해 관객과 만남을 갖고 있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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