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 사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4일 새벽 5시 20분쯤 경기도 광주시 중부고속도로 동서울방향 광주나들목 인근에서 1톤짜리 트럭이 불이 붙은 채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다.
충돌 사고 직후 트럭에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0분 만에 진화됐다.
그러나 불에 완전히 탄 차 안에선 차량 운전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관련기사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충돌 사고로 차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중이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