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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있는 서울 가구 절반 공시지가 얼마? 강남구 81% 강북구 25% “지역별 격차 뚜렷”

집 있는 서울 가구 절반 공시지가 얼마? 강남구 81% 강북구 25% “지역별 격차 뚜렷”




2017년 부동산 가격 상승 영향으로 집 있는 서울 가구의 절반 이상이 공시지가 3억 원 이상의 주택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주택을 소유한 서울 가구는 187만5천 가구로, 이 가운데 보유한 주택의 공시가격 총합이 3억 원을 초과한 가구는 97만 가구로 51%이다.

이어 자치구별로 보면 서초구가 82%로 가장 높았고 강남구 81%, 송파구가 71%지만 강북구는 25%로 지역별 격차가 뚜렷하게 발생했다.



한편, 공시가격의 시세반영률은 단독주택이 51%, 공동주택은 68%로 이를 기준으로 공시가격 3억 원을 시세로 환산하면 4억~6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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