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 부부가 둘째 아들을 얻었다.
5일 오후 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곽보아. 드디어 보아가 태어났어요. 환영한다, 보아야~ 건강하자! 사랑한다”며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지성은 갓 태어난 둘째의 앙증맞은 발을 공개하며 기쁨을 드러냈다.
이날 이보영 소속사는 “오늘 오전, 이보영이 아들을 출산했다”면서 “가족들 모두가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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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성 이보영 부부는 지난 2013년 9월 27일 결혼, 2015년 6월 13일 첫 딸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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