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거리 장터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4월부터는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과 한강공원 등에서 정기적으로 플라워트럭을 만나볼 수 있다. 또 플라워트럭의 영업을 원하는 곳이라면 농업기술센터 환경농업팀을 통해 신청도 할 수 있다.
조상태 서울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 사업이 청년들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침체된 화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변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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