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사바하>에서 한적한 마을의 미스터리한 정비공 ‘나한’으로 분해 기존에 보지 못했던 미스터리하고 다크한 모습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박정민이 2월 7일(목) SBS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사바하>에서 미스터리한 매력을 선보인 박정민의 새로운 연기 변신은 물론, 세대별 실력파 배우들과의 호흡, 영화 속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은 박정민의 모습을 보다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는 ‘보는 라디오’로 진행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박정민의 풍성한 이야기와 특별한 매력은 2월 7일(목)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107.7Mhz)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4년 만의 신작으로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탄탄한 캐스팅, 신선하고 참신한 소재로 지금껏 보지 못한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를 선사할 영화 <사바하>는 오는 2월 20일 개봉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