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농약 청정 여주쌀추출물로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는 브라이트닝 에센스가 출시됐다.
크리머스기업 ㈜아이비엘(대표이사 박창원)은 온 가족 천연화장품 브랜드 다소니가 쌀 추출물로 피부 컨디션을 회복시켜 부스팅 효과를 내는 ‘다소니 라이스 부스팅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라이스 부스팅 에센스’는 청정 원료가 핵심이다. 국내산 무농약 여주쌀만 선별해 태양열로 자연 건조한 뒤 저온 침지 추출을 통해 얻은 원액을 100% 사용했다. 자연 그대로 추출한 원료를 통해 피부의 기초컨디션을 강화하고, 피부결을 정돈하며, 피부톤을 개선해 브라이트닝 케어가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예로부터 쌀은 궁중은 물론 일반 여인들조차도 환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 세안이나 목욕할 때 쌀겨를 무명자루에 넣고 샤워볼처럼 사용한 것으로 전해진다. 쌀은 많은 수분을 포함한 만큼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주고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다소니 브랜드 담당자는 “아무리 비싸고 좋다는 제품을 발라도 겉도는 느낌에 피부톤이 칙칙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면서 “스킨케어 첫 단계에 사용하는 퍼스트 부스터인 다소니 라이스 부스팅 에센스는 칙칙하고 푸석한 피부의 컨디션을 근본적으로 강화해줘 맑고 윤기나는 피부 바탕을 완성시켜준다”고 말했다.
성분에 민감한 이들의 요구를 만족시킨 ‘다소니 라이스 부스팅 에센스’는 150ml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소비자가는 3만1,000원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소니 공식몰에서는 2만800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편, ‘다소니’는 '사랑하는 사람'을 뜻하는 순 우리말로, 나를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레시피를 꼼꼼히 따지고 연구하는 화장품 브랜드다. 인공향료, 색소 등 각종 유해성분을 최소화하고 핵심원료 함량을 높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속적인 피부 재생력을 기르기 위해 자연친화적 원료 사용을 원칙으로 하며 안정성테스트를 통해 품질을 검증해 더욱 신뢰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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