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SBS ‘모닝와이드’에서 소개된 수원복불고기 맛집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7일 소개된 인계동에 있는 주문진 복요리에서는 버섯과 숙주 등 다른 채소가 듬뿍 들어가 칼칼한 양념으로 볶아 낙지볶음과 흡사한 맛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수원복불고기 손님들은 “다양한 채소가 들어가 있어 맛이 일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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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원복불고기의 재료인 복어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고급 생선이며 탕이나 찜, 불고기로 다양하게 요리되고 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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