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둘째 득남 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태명 ‘보아’의 뜻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성은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아들의 태명 ‘곽보아’를 언급하며 “드디어 보아가 태어났어요. 환영한다 보아야∼건강하자!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아이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이보영은 당분간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며 “축복해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성은 둘째의 태명 ‘보아’에 대해 “첫째 지유 태명이 보배였다. ‘보영 베이비’라는 뜻”이라며 “둘째는 ‘보영 아기’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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