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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무슨 지원? “센터 확대, 심리검사 상담 서비스” 매년 1만5000명 학업 중단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7일 경기도는 학교 밖 청소년 복지지원과 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내실화를 위해 올해 도비 21억 원을 포함하여 총 9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전했다.

위해 도는 먼저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기능강화를 위해 인력을 기존 9명에서 12명으로 보강하고, 오는 4월까지 센터를 확대 이전할 예정이다.

이어 진로 박람회를 확대하여 개최하고, 대학입시 설명회를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여 내실화를 기할 전망이다.

또한, 사회 적응력 향상을 돕는 1:1 멘토-멘티제도, 직업과 취업을 준비하는 자립준비교실, 심리검사 및 전문상담 서비스도 시작된다.



한편, 경기지역에서 매년 학업을 중단하는 청소년이 1만5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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