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25회 예고편이 공개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는 아픈 오산하(이수경)을 걱정하는 박도경(김진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박도경은 아픈 오산하를 위해 병원을 찾아 시골 동네를 헤맨다. 도경은 시골 병원에 도착해 정신을 잃은 산하를 안고 “괜찮아요 괜찮아요” 하고 안심시킨다.
장에스더(하연주)는 두 사람이 함께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된 후 불안에 떨며 김남준(진태현)에게 “둘이 서울 간거 아니냐. 불안해 미치겠다”고 하소연한다.
이후 김남준은 오산하를 안은채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는 박도경의 모습을 목격하고 분노한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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