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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네일스티커 브랜드 글로시블라썸, 시코르 강남역 플래그십스토어 입점





글로벌 셀프 네일 전문 브랜드 '글로시블라썸(GLOSSYBLOSSOM)'이 서울의 대표 번화가인 강남역에 진출한다.

글로시블라썸 국내 총판 '윤앤팩토리'는 2월 1일 '시코르 강남역 플래그십스토어' 입점을 했다고 밝혔다. 시코르는 신세계그룹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으로 '한국판 세포라'란 별칭을 갖고 있다.

글로시블라썸은 셀프 네일 전문 뷰티 브랜드로 누구나 쉽게 붙일 수 있는 높은 퀄리티의 젤네일스트립을 선보이고 있다. 간단히 붙이면 완성되는 100% 리얼 젤네일(Gel Nail)로 언제 어디서나 10분 안에 끝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네일샵에서 소요되는 시간 및 비용을 모두 최소화할 수 있다.

시코르 강남역 플래그십스토어 입점을 달성한 글로시블라썸은 프리미엄 고품격 젤네일스트립을 찾는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3년 전부터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전국 대형 3사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제품 퀄리티를 인정받은 만큼 시코르 강남역점에서도 성공 가도를 달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글로시블라썸은 시코르의 심장, 시코르 강남역 플래그십 스토어 입점을 기념하기 위해 2월 한 달 동안 전 품목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로써 글로시블라썸은 시코르 강남역 플래그십스토어를 비롯하여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국 점포, 전국 주요 20여 개 CGV, 교보문고, 핫트랙스 등으로 판매 채널을 더욱 확충하게 됐다.

글로시블라썸 총판사 윤앤팩토리 관계자는 "글로시블라썸은 이미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러시아 등 전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인 만큼 국내에서도 커다란 인지도를 보유한 것이 특징"이라며 "향후 최신 트렌드를 선점하고자 하는 패셔너블한 젊은 고객층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시코르와 같은 채널을 증축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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