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가 3월 4일 Mnet 단독 특집쇼로 전격 데뷔할 예정이다.
소속사 빅히트는 7일 12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공식 팬 커뮤니티와 회사 SNS 채널을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3월 4일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를 발매하고, Mnet의 ‘데뷔 셀러브레이션 쇼’로 데뷔를 확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Mnet의 단독 데뷔 셀러브레이션 쇼에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월 5일, 서울 광진구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 예정이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방탄소년단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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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팀명은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라는 뜻이다.
[사진=빅히트 제공]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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