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장] '더 히트' 송은이·김신영, "온 가족 즐길 수 있는 예능, 감동·재미 다 있다"

/사진=KBS 2TV




송은이와 김신영이 ‘더 히트’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별관에서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뮤직셔플쇼 ‘더 히트’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송은이는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라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쇼 프로그램이라고 하면 같이 둘러 앉아서 얘기를 하고 밥을 먹으며 볼 수 있는 예능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연령대로 쪼개지는 예능이 많다”라며 “정말 오랜만에 온 가족이 둘러앉아서 세대가 공감하면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송은이는 “섞이지 않을 것 같은 보컬과 색깔, 음악 장르들이 안 될 것 같았는데 다 되더라. 정말 신기하더라”고 덧붙였다.



또 김신영은 “막상 무대를 보니 신나는 노래는 더 신나고, 감동적인 노래는 훨씬 더 감동이 극대화 되더라”라면서 “판정단 분들도 각자 응원하러 온 가수보다 다른 가수에게 더 많이 투표한 경우도 있었다. 경연보다는 즐기는 예능이기 때문에 더 결과가 잘 나왔던 것 같다”고 말했다.

뮤직셔플쇼 ‘더 히트’는 레전드 명곡과 수능 금지곡, 트로트와 발라드 조합 등 6팀의 가수가 랜덤으로 매시업 파트너를 만나 새로운 히트곡을 탄생시키는 과정을 담는다.

한편 뮤직셔플쇼 ‘더 히트’는 오는 8일 KBS 2TV에서 밤 10시부터 1, 2회 연속 방송된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