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고주원의 소개팅녀인 김보미를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 김보미의 부산 데이트가 공개됐다.
특히 다음 주 예고편에서 김보미가 고주원에게 취업 소식을 전하는 장면이 그려지면서 김보미의 직업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992년생으로 28세인 김보미의 직업은 원래 선생님이었으나 현재는 어학 공부 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주 예고편에서 김보미는 고주원과의 전화통화에서 “제가 공부하고 있던 회사에서 일하게 됐다”고 전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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