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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임신 “스트레스에 살쪄” 남편 이용규 연봉만 4억 원 “최대 규모로 계약 맺어”

유하나 임신 “스트레스에 살쪄” 남편 이용규 연봉만 4억 원 “최대 규모로 계약 맺어”




배우 유하나가 둘째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7일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12주 때 찍은 사진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또한, 유하나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도 임신 이야기를 했으며 “요즘 살이 쪄서 인상이 많이 달라졌다. 스트레스 때문”이라며 “먹고 싶은 게 많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유하나의 남편 이용규는 2003년 LG트윈스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KIA타이거즈를 거쳐 2013년 11월, 4년 67억 원에 한화 이글스와 계약했으며 자유계약선수(FA) 권리 행사를 1년 미룬 뒤, 지난달 30일 한화와 계약을 진행했다.

한화 구단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FA 이용규는 계약기간 2+1년에 계약금 2억 원, 연봉 4억 원, 옵션 연간 4억 원 등 최대 26억 원 규모에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NS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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