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주노’ 박민지의 근황이 이목을 끈다.
최근 박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 첫 셀카ㅋ 정직한 구도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빤히 바라보는 박민지의 모습으로 빛나는 비주얼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민지는 영화 ‘제니주노’에 출연했다.
그가 맡은 역할은 남자친구 아이를 임신하게 돼 고민하는 중학생 소녀 ‘제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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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는 당시 임신한 배를 연출하기 위해 촬영장에서 폭식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감독이 ‘휘트니스에서 운동을 마친 배’라고 지적하자, 박민지는 평소 즐겨 먹던 순대국밥 2인분을 여의도에서 파주 촬영장까지 공수해왔다고 밝혔다.
[사진=sns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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