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으로 데뷔한 윤지성이 워너원 활동 종료 후 첫 번째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수 윤지성은 지난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워너원 마지막 콘서트 ‘Therefore’를 끝으로 약 1년 6개월간의 워너원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지난 1일 첫 솔로 앨범 ‘Aside(어사이드)’를 발표했다.
윤지성은 내달 23일과 24일 양일간 첫 번째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2019 윤지성 첫 번째 팬미팅 ‘Aside’ in Seoul 은 2월 23일과 24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리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하며, 오는 8일 오후 8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이어 윤지성은 내달 22일 개막하는 주크박스 뮤지컬 ‘그날들’에서 자유로운 영혼 무영 역으로 뮤지컬 데뷔를 앞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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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도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지난달 21일 마루기획에 따르면 박지훈은 2월 9일 오후 2시와 6시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19 아시아 팬미팅 인 서울-퍼스트 에디션’(FIRST EDITION)을 진행한다.
[사진=윤지성 SNS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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