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명동 중국집 화재로 1명 부상

점심시간 시민들 대피 소동

주방에서 요리중 불 시작돼

2월 8일 낮 12시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중국집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압하고 있다. /연합뉴스




8일 낮 12시40분께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중국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점심시간 시민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건물 3층의 중국집 주방에서 시작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50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불로 주방에 있던 중국집 직원 1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점심시간 건물 내부에 있던 시민 4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인엽기자 insid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