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쇼케이스에서 정지훈 팬이 이시언과 함께 손바닥게임을 하 고 있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희망을 잃은 시대에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휩쓴 ‘동양 자전차왕’ 엄복동을 소재로 한 작품. 삼일절 100주년을 맞은 2019년 2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