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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가슴 깊게 파인 드레스 입고 '우아하게' 포즈 "모델 뺨치는 몸매"

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유명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근황을 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슴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은 채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사진과 함께 ‘더 페이버릿’이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7개부문을 석권한 사실도 함께 알렸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영국배우 조 알윈과 열애 중으로, 지난해 엠마 스톤의 소개로 만나 공개 연애를 해왔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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