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켜라 운명아’ 71회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극본 박계형, 연출 곽기원) 71회에서는 사라진 정진아(진예솔)을 애타게 찾는 최시우(강태성)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진아(진예솔)는 양남진(박윤재)과 한승주(서효림)에게 아이를 지웠다며 어머니에게 중국 회사로 이직했다고 전해달라 부탁한다.
최시우는 양남진을 찾아가 “진아씨 어디있냐”고 묻는다. 양남진이 모른척 하자 최시우는 멱살을 잡고 “알면서 왜 모른 척 하냐”며 분노한다.
한편 최수희(김혜리)는 방철상(권혁호)를 통해 30년 전 사건과 관련된 간호사에게 돈을 주고 입막음을 시도한다.
‘비켜라 운명아’는 월~금 오후 8시 30분 방송.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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