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무역기업인 능요사의 관계자가 최근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의 고향인 경남 산청군을 방문해 53만9,000달러(약 6억600만원) 규모의 농특산물 수출의향 및 계약서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능요사는 지난 2016년 9월 첫 방문 후 현재까지 모두 다섯 번째 방문하는 등 산청과 각별한 인연을 이어왔다. /사진제공=경남 산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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