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박서원 부부가 에픽하이와 만난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박서원 두산 매거진 대표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픽하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아내 조수애, 그룹 에픽하이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원은 조수애의 두 뺨을 손으로 쥐며 장난스런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박서원과 조수애는 지난해 12월 8일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했다.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결혼 한 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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