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16일까지 이니스프리가 4일간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니스프리 빅세일은 기존 멤버십데이와 달리 등급에 관계 없이 이니스프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세일로 알려졌다.
또한, 클렌징 폼·티슈, 선크림, 시트팩을 비롯한 헤어 및 바디 라인 등은 50%, 한란, 비자, 퍼펙트 9 리페어, 꽃송이 등 인기 라인 및 방향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어 30%할인이 적용되는 제품엔 더마 라인·홀리데이LTD이다.
한편, 이번 이니스프리 할인 행사는 뷰티포인트 통합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세일 기간에는 뷰티포인트 적립·사은품 지급은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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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온라인쇼핑몰에서는 모든 종류의 쿠폰과 뷰티포인트 사용·적립이 불가능하며 오프라인 매장은 마이멤버십데이 쿠폰과 생일쿠폰·뷰티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이어 이니스프리 측은 “동일제품 10개 이상 대량구입시에는 사전 연락 없이 취소될 수 있다. 여러 ID로 분할 구입해도 동일 주소지 배송일 경우에는 주문 취소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사진=이니스프리 제공]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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