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캔들’ 신고은이 해인의 출산 사실을 알게 됐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 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는 은소유(신고은 분)가 은소담(해인 분)이 출산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소유는 김채영(김보경 분)으로부터 은소담이 은별이의 엄마라는 사실을 들었다. 이에 김채영은 “내 귀까지 들린 거 보면 이 이야기가 인터넷에 퍼지는 건 시간 문제다”라고 염려했다.
은소유는 “도무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이를 부정했고, 모태웅(김광민 분)을 만나보겠다며 자리를 떴다.
한편, SBS 아침 일일드라마 ‘강남 스캔들’은 평일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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