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이미지 속 이재준은 숲속을 배경으로 나무에 걸터앉아 무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무빙 티저의 첫 주자로 등장한 이재준의 손 부위만 피아노 건반 치듯 움직이며 팬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이재준의 강렬한 흑백 콘셉트 포토에 무빙 포토까지 더해지며 데뷔 5일을 앞둔 트레이에 대한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트레이는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론칭하는 보이그룹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 싱어송라이터 역량을 발휘하며 주목받고 있으며 오는 19일 데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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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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