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배우 정우성이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스위스 워치 메이킹 브랜드 론진(LONGINES)이 주최한 영화 ‘증인’ 시사회에 참석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정우성은 네이비 컬러의 무스탕과 베이지색 니트, 캐주얼한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중후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또한, 론진의 콘퀘스트 V.H.P. 시계를 착용해 남성적인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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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 분)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 분)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증인’은 2월 13일부터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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