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공개한 잉글리시버디 바이럴 영상은 올해부터 잉글리시버디 신규 슬로건인 ‘영어와 친한 아이, 영친아’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영상은 총 3편으로 구성돼 우리말 단어와 영어의 발음이 비슷할 때 ‘영친아(영어와 친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 단어를 떠올리는 상황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미역’은 영단어 Milk, ‘파절이’는 Positive, 두 사람이 서로 좋아하는 상황을 나타내는 ‘어~썸~’이라는 문장은 Awesome과 비슷하게 발음되는 것에 착안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영친아들의 상황을 묘사했다. 해당 영상은 초등학생 모델들이 재미있는 상황을 표현해 학생·학부모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잉글리시버디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다은기자 down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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