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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사라졌지만 평가는 늘었다”…자유학년제에도 여전히 중요한 중등수학 대비 어떻게?





올해부터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가 실시됐다. 서울 237개 중학교에서 실시되는 자유학년제는 1년 동안 지필고사를 치르지 않고 과정 중심평가만 하는 것으로 단원평가, 수행평가 중심의 수시평가가 크게 늘어난다. 시험 부담감을 덜고 깊이 있는 탐구 활동에 전념할 시간을 갖게 됐지만 시험만 사라졌을 뿐, 평가는 여전히 남아있다.

일각에선 학습 습관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시기에 학습 공백 기간을 가지면 학습 습관이 흐트러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럴 경우, 부족한 기초 때문에 중학교 2학년이 됐을 때 제대로 학습 진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낭패를 볼 수도 있다. 또한, 지필고사 위주의 학습을 진행하던 학생들이 수시평가를 새로이 준비해야 해 부담은 그대로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때문에 학습공백과 평가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학부모들의 고민이 크다. 특히 국어나 사회와 달리 기초부터 단계적으로 학습해야 하는 계단형 교과목 ‘수학’이 걱정이다. 1년이라는 공백 기간동안 ‘시험’이라는 목표가 사라진 아이들이 초등학교 수학보다 한층 어려워진 중1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열심히 학습하려 할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천재교육은 이처럼 자유학년제에 대한 학부모의 고민을 덜고 중등내신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학교 수학을 선행학습 해 대비할 수 있도록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운영하는 밀크티중학을 통해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밀크티중학은 AI(인공지능)를 통한 분석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개인별 맞춤형 학습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초등학교 수학과 질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는 중1수학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신입생 액티비티 강좌와 10분 달달 수학을 제공한다.



밀크T중학의 액티비티 강좌는 기존 중등인강에 웹툰, 퀴즈 등을 접목시켜 학생이 강좌 시청 중 직접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집중력을 최대로 향상시킨다. 10분 달달 수학 콘텐츠는 일명 수포자를 위한 수학 자신감 회복 강좌로 자신의 레벨에 맞는 코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개념 학습, 스피드 미션, 3분 문제 풀기 등을 통해 중등수학을 학습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자유학년제 도입으로 확인할 수 없는 학생의 실력을 테스트할 수 있는 수학 실력인증 테스트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채점 후 틀린 문제는 유사한 보충문제가 제공되고 보충문제 응시 후엔 문항별 학습 팁이 제공된다. 해설 영상과 오답노트도 활용할 수 있어 실력 테스트는 물론, 부족한 부분을 완벽 대비할 수 있으며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수학을 완벽 대비할 수 있도록 수준별 수학 학습 콘텐츠와 온라인 첨삭 서비스를 따로 제공하고 있다. 수준별 수학 콘텐츠를 이용하면 학생의 수준에 맞춰 입문, 기본, 유형, 심화 강좌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수학 첨삭 서비스는 1:1 서술형 수학 과외 형식으로 제공되는 문제를 푼 후 수학 전공자 첨삭 선생님을 통해 첨삭 해설을 받을 수 있다.

밀크T중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천재교육 밀크T중학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에선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참여하면 밀크티중학을 7일간 무료로 이용해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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