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갈하이’ 문예원의 열정 가득한 대본 삼매경이 포착됐다.
15일 소속사 퍼즐엔터테인먼트 측은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에 출연 중인 배우 문예원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예원은 캐릭터에 녹아 들기 위해 어디서든 장소 불문하고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으로, 바쁜 촬영 현장에서도 대본을 연구하는 남다른 연기 열정을 엿볼수있다.
문예원은 데뷔작인 공포영화 ‘곤지암’부터 주연으로 발탁 돼 강렬한 인상을 남긴것에 이어 드라마 ‘붉은달 푸른해’를 통해 브라운관에 첫 등장, ‘리갈하이’까지 캐스팅 되는 등 안정된 연기력으로 2019 대세 신인배우로 눈도장을 찍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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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하이’에서 문예원은 서은수(서재인)의 친구 ‘남설희’ 역할로 장난끼 가득한 모습과 서은수의 옆에서 든든한 지원군같은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한편, 드라마 ‘리갈하이’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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