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38)이 아내 송하율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14일 김동현의 소속사 본부이엔티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에 “김동현의 아내 송하율씨가 임신 9주차다”고 밝혔다.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인 김동현은 최근 녹화 중 아내의 임신소식을 밝혀 멤버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방송은 오는 16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동현은 6세 연하인 송하율씨와 10년간 연애 후 지난 2018년 9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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