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애나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버닝썬’에서 마약을 공급하는 일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중국인 여성인 일명 ‘애나’로 추정되는 인물이 SNS 올린 것이라는 게시물이 온라인상에 퍼졌다.
MBC ‘뉴스데스크’는 ‘버닝썬’에서 ‘애나’라는 이름으로 불린 26세 중국인 여성이 중국인 VIP 고객들에게 마약을 공급하는 일을 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또한, 해당 게시물에는 ‘애나’로 추정되는 인물이 클럽에서 승리와 함께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영상의 첫 화면과 “열심히 일해야 승리 대표와 사진을 찍지”라는 글귀가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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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버닝썬 이문호 대표는 최근 ”클럽에서 약을 유포하거나 판매한 적이 없다“며 ”의혹이 사실이면 클럽 문을 아예 닫겠다“고 말했다.
이에 버닝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버닝썬과 역삼지구대에 대해 처음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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