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이 SBS CNBC 윤호연 아나운서와 열애설에 휩싸여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15일 동아닷컴은 김지훈과 윤호연 아나운서가 최근 설날을 맞이해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등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해당 매체에 따르면 제주도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두 사람을 목격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어 설날엔 제주도 한 박물관을 찾은 두 사람이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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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5일 배우 김지훈 소속사 측은 “윤호연 아나운서와 친한 사이일 뿐 열애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제주도에서 만난 건 사실”이라면서도 “당시 연락이 닿아 우연히 만났고 전시회를 함께 보러 갔다. 둘만 간 건 아니고 다른 일행도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sns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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