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해산물 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채널A ‘서민갑부’를 통해 거제도 해산물왕 이현진 사장이 소개됐다.
5일 방송분에는 연매출 60억 원을 기록하는 삼삼해물 이현진 사장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현진 사장은 큰 수익을 내고 있음에도 겸손한 자세로 직원들을 대하고, 빼어난 품질을 위해 조금의 불량도 용납하지 않는 초심을 유지한 인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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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2년 전 해산물 유통업을 시작한 현진 씨. 거제 해녀들의 눈도장을 찍고 설득한 지 2년여 만에 거래를 성사시켜 현재는 100여 명 넘는 해녀들에게 갖가지 해산물을 공급받아 해산물 매장은 물론 전통시장과 식당, 리조트 등 300여개 거래처에 해산물을 납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서민갑부’ 현진 씨의 해산물은 중간 유통과정이 없어 가격은 저렴하고 품질은 높아 인기가 높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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