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고 있는 말인 TMI는 (Too Much Information)으로 알고 싶지 않은 세세한 정보를 뜻한다.
또한, 우유남, 자만추 등이 유행하고 있으며 우유남은 신조어로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남자’, 자만추는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를 이야기한다.
한편, 삼귀다는 ‘썸타는 사이’라는 뜻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연인 사이가 됐을 때 ‘사귀다’라고 말하는 것에서 착안해 그보다는 덜 가깝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