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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303호는? 승정원일기 “국왕 비서실에서 작성해 매우 자세”, 조선 시대 쓰인 ‘일기류’

우리나라 국보 제303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국보 제303호는 승정원일기 (承政院日記)로 기록유산, 전적류, 필사본, 일기류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조선 시대 쓰여졌으며 소재지는 서울 관악구 관악로 1,103호 동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이다.

한편, 조선 시대 국왕의 비서 기관인 승정원(承政院)에서 왕명의 출납, 각종 행정 사무와 의례(儀禮) 등에 관해 기록한 일기이다.

이어 승정원일기는 편년체로 기록하였으며, 1개월분의 일기를 1책으로 만들었는데 분량이 많은 경우에는 2책으로 나누어 장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국보 제303호 승정원일기는 국왕의 비서실에서 작성한 자료인 만큼 국왕의 동정과 관련된 내용들이 매우 자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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