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하미두 디알로가 1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2018-2019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 전야 이벤트로 펼쳐진 덩크 콘테스트에서 216cm의 NBA 레전드 샤킬 오닐을 뛰어넘은 뒤 팔꿈치를 림에 걸어 매달리는 ‘허니 딥’ 덩크를 선보이고 있다. 심사위원들로부터 50점 만점을 받은 디알로는 2차 시기 합계 88점으로 ‘덩크왕’에 올랐다. /샬럿=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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