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한직업’이 관객수 1400만을 돌파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극한직업(이병헌 감독)’은 지난 16일 40만5067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1418만7626명을 기록했다.
‘극한직업’은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유지 중으로, 다양한 신작 개봉에도 압도적인 관객 동원력을 보여 눈길을 끈다.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증인(이한 감독)’은 20만9774명을 동원, ‘극한직업’과 약 두 배 차를 나타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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