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와 남편 정우의 러브스토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김유미 정우 부부는 지난 2016년 열애 3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또한, 결혼 5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건강한 딸을 출산했으며 두 사람은 영화 ‘붉은 가족’을 통해 첫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정우는 ‘여심을 사로잡는 매력 포인트가 뭐냐’는 질문에 “딱히 그런 것은 없다. 저는 한 사람 밖에 없어서”라고 언급해 사랑꾼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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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과거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유미는 “고백을 누가 먼저 했느냐”는 질문에 “작품을 같이 했다. 고백은 그분이 먼저 했다”라고 말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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