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교육의 모태 경록이 공인중개사 시험 단기 합격률을 높이는 ‘공인중개사 합격보장반/전과목합격반’ 프로그램을 85% 이상 할인된 특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62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 경록이 선보이는 공인중개사 합격보장반/전과목합격반은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족집게식 인강과 교재, 임대관리사/공경매 교육프로그램, IT 학습센터, 멀티강좌, 교재 E북 등이 포함된 종합 프로그램이다.
합격보장반은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할 때까지, 전과목합격반은 2020년 공인중개사 시험일까지 수강기간을 계속 무료로 연장할 수 있다. 이에 두 프로그램 모두 단기 시험대비는 물론 중장기 시험대비에도 알맞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족집게식 인강과 교재는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내용만 담아 학습량을 최소화했으며,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를 비롯한 실력파 교수진이 제작에 참여해 매년 시험에서 높은 정답률을 보인다. 따라서 단기에도 여러 번 반복학습하며 핵심 내용들을 자연스럽게 익혀 합격률 증가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
또한 인강은 고화질로 제작돼 가독성과 몰입도가 우수하고, 기본서의 포인트를 화면에 띄워 반복학습하도록 유도한다. 교재는 초보 수험생도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스로 반복학습하며 점수를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됐다.
추가혜택인 임대관리사/공경매 교육프로그램은 공인중개사 업무범위 확대에 도움을 준다. IT 학습센터는 수험생이 자신의 학습 취약점을 알아볼 수 있는 학습모드와 역대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진이 제작한 온라인 문제를 무제한 제공한다.
한편 경록은 현재까지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군복무 중인 합격자 ▲외국인 합격자 ▲500시간만 학습한 직장인 동차합격자 ▲탈북여성 합격자 ▲73세 고령 합격자 ▲70일 단기 합격자 ▲단기 고득점 합격자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시험 동시합격자 ▲인강만 시청한 합격자 ▲기본서 정독만 한 합격자 등 여러 합격자들을 배출한 바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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