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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음식 뭐 해먹지? “나이만큼 부럼 깨 먹기” 단호박 오곡밥 만드는법 간단!

정월대보름 음식 뭐 해먹지? “나이만큼 부럼 깨 먹기” 단호박 오곡밥 만드는법 간단!




정월대보름 음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9일은 설날 이후 첫 보름달이 뜨는 한국의 전통 명절인 정월대보름이다.

또한, 정월대보름에는 한 해 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운수를 점치고 부럼과 오곡밥, 보름나물, 귀밝이술 등을 먹으며 건강과 소원을 비는 날이다.

‘부럼 깨기’는 아침 일찍 부럼을 자신의 나이만큼 깨물어 먹는 관습이며 이는 조상들이 부럼을 깨물며 부스럼이 나지 않도록 비는 관습이 현대까지 이어져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부럼 깨기가 끝나면 오곡밥을 먹으며 오곡밥은 다섯 가지 곡식을 섞은 잡곡밥이다.

한편, ‘알토란’에서는 정월 대보름 단호박 오곡밥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단호박 오곡밥의 재료는 불린 찹쌀 2컵, 불린 찰수수 반 컵, 불린 흑미 반 컵, 삶은 팥 반 컵, 불린 차조 반 컵, 밤 10개, 대추 10개, 단호박 1kg이 필요하다.

불린 찹쌀 2컵을 넣고 불린 찰수수 반 컵, 불린 흑미 반 컵, 삶은 팥 반 컵, 작게 썬 밤 10개, 작게 썬 대추 10개를 넣고 골고루 섞으며 김이 오른 찜기에 섞은 곡식을 골고루 펴 넣고 불린 차조 반 컵을 위에 올린다.

이어 소금을 넣은 팥물을 뿌려 간을 하며 팥물을 뿌린 뒤 밥을 위아래로 섞고 찐 단호박에 오곡밥을 넣으면 완성된다.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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