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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고양·광교에 '스타트업 랩' 개소
입력2019-02-20 11:37:23
수정
2019.02.20 21:16:09
윤종열 기자
경기도의 4차 산업혁명 전략분야 스타트업 보육공간인 ‘경기 스타트업 랩’이 판교·고양·광교 3곳에 문을 열었다. 도는 이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도와 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8층에서 경기 스타트업 랩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곳은 디지털&크리에이터 랩(정보보안, 빅데이터 등), AI 랩(로봇·드론), 소셜 랩(사회적기업) 등 특화사업별로 집적, 동종 산업분야 스타트업을 한 장소에 입주시켜 집중 지원을 펼친다. 입주기업들에는 1∼2인실, 3∼4인실, 8인실 등 규모별 사무공간이 1년간 무상으로 제공되고, 교육실·회의실 등의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수원=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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