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형과 1박2일형으로 운영될 산림복지 서비스 프로그램 ‘For rest-쉬어가는 수목원’은 3월 31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란 경제·사회적 여건으로 산림복지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소외계층들이 산림청으로부터 발급받은 10만원 상당의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 카드)을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을 의미한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산림 복지는 국민 누구나 행복하고 공평하게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국민 모두가 수목원을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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